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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잔존가치란? 잔존가치 뜻

데브프로그라 2025. 12. 2. 23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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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존가치(Residual Value)는 회계, 리스, 렌트 계약 등에서 자산의 내용연수 만료 시 예상되는 미래 가치를 의미합니다.
이는 감가상각 후의 가치를 뜻하며, 보통 계약 종료 시점에서 차량의 예상 중고차 가격으로 설정됩니다.
잔존가치를 높게 설정하면 월 이용료는 낮아지지만, 총 이자는 늘어날 수 있습니다.
 

목  차

    주요특징

    • 회계: 고정 자산(건물, 기계 등)의 취득원가에서 잔존가치를 뺀 금액을 내용연수 동안 비용으로 처리(감가상각)합니다. 기업회계기준에서는 잔존가치 추정을 허용하지만, 세법상으로는 보통 0원으로 간주합니다.
    • 차량 리스/렌트: 리스 또는 장기 렌트 계약 기간이 끝난 후 해당 차량의 예상 중고차 가격을 미리 책정한 것입니다.
      • 월 납입료 영향: 잔존가치가 높을수록 차량 가격에서 제외되는 금액이 많아져 월 납입료가 낮아집니다.
      • 계약 만료 시: 계약 만료 시 차량을 반납하거나, 잔존가치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하고 인수할 수 있습니다. 

    잔존가치 결정 요인 및 계산

    잔존가치는 자산의 종류, 품질, 브랜드 인지도, 시장 상황, 기술 발전 속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추정됩니다. 
    감가상각비 계산 공식(정액법 기준)은 다음과 같습니다: 
    연간 감가상각비 = (자산 취득가액 - 잔존가치) / 내용연수
    예를 들어, 3,000만 원짜리 차량의 예상 내용연수를 5년, 잔존가치를 300만 원으로 설정하면 연간 감가상각비는 (3,000만 원 - 300만 원) / 5년 = 540만 원이 됩니다.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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